저수온기 강계 배스는 루어 크기를 52밀리로 낮출 때 입질이 들어온다
구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꼭 알아둘 내용]
저수온기 배스의 반응 수심층은
베이트피쉬 위치와 바텀 수심의 차이로 결정됩니다.
손 탄 강계에서는 52밀리 전후로 낮춘 쉐드 계열이
저활성 개체의 흡입 입질을 만들어냅니다.
스트럭처에 붙은 개체는 눈높이보다 위를 지나는
궤도에서 리액션 입질이 발생합니다.
큰 루어만 고집하다
가을 배스 다 놓친다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
여름에 쓰던 루어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많이 나오는 판단 오류입니다.
70밀리 이상 하드베이트는
활성이 떨어진 배스를
루어 뒤까지 따라오게 만들 뿐
입을 벌리게 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오는 모습만 보이고
훅킹은 되지 않는 상황이
하루 종일 반복됩니다.
루어 크기, 잠행 수심층,
스트럭처 통과 궤도까지
저수온기 하드베이트 운용 기준을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저수온기 하드베이트 운용 기준에 집중합니다
저수온기에 루어 크기를
먼저 낮춰야 하는 이유
루어 크기 조절은 저수온기 배스 낚시에서
가장 먼저 손대야 하는 항목입니다.
표층 수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배스의 추격 거리가 짧아지고,
루어를 끝까지 쫓지 못한 채
중간에 돌아서는 개체가 늘어납니다.
쉐드란 크랭크베이트와 미노우의 특성을 함께 가진 소형
하드베이트입니다
52밀리 전후까지 크기를 낮추면
활성이 낮은 개체도 입을 벌려
루어 전체를 빨아들일 수 있게 되므로,
뒤따라오다 돌아서던 반응이
그대로 입질로 바뀝니다.
반대로 크기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컬러나 리트리브 속도만 바꾸면
루어 뒤를 따라오는 횟수는 늘어나도
실제 훅킹 확률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저수온기에는 컬러 교체보다
사이즈 다운이 먼저입니다.
크기 기준을 잡았다면,
다음은 그 루어가 실제로
어느 수심층을 지나는지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Q. 루어를 작게 바꾸면
큰 개체는 오히려 놓치게 되나요?
A. 바닥에 돌과 말뚝이 겹쳐 있는 구간에서는
52밀리급 소형 루어에도
40센티급 개체가 그대로 반응합니다.
씨알을 결정하는 것은 루어 크기가 아니라
그 루어가 지나는 수심대이므로,
크기를 낮춘 뒤에는
공략 구간을 한 단계 깊은 쪽으로
옮기는 것이 기준입니다.
잠행 수심 0.8~1.5미터가
기준선이 되는 조건
잠행 수심은 바텀 수심보다
조금 얕게 맞추는 것이 기본 기준입니다.
강계나 수로권 연안부는
바텀 수심이 1~1.5미터 구간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고,
이 구간에서는 잠행 수심
0.8~1.5미터급 루어 하나로
중층과 바텀을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듀오 리얼리스 쉐드 52밀리MR(DUO Realis Shad 52MR)은
전장 52밀리, 무게 3.8그램에
잠행 수심 0.8~1.5미터로 설계된
서스펜드 계열 소형 하드베이트로 분류됩니다.
캐스팅 직후 3~5회 정도
빠르게 감아 설정 수심까지 내린 뒤
속도를 낮춰 유지하면
루어가 바텀을 스치는 궤도가 만들어집니다.
잠행 수심이 바텀보다 깊은 루어를 쓰면
밑걸림이 반복되면서
같은 구간을 여러 번 통과시키기 어렵습니다.
수심층을 맞췄다면,
그 안에서 배스가 어느 높이에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베이트피쉬 위치로
배스 수심층을 역산하는 방법
베이트피쉬가 떠 있는 높이는
배스의 대기 수심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수로 중앙부에 소형 베이트피쉬가
서스펜드 상태로 무리 지어 떠 있다면,
그 아래쪽에 배스가 자리 잡고
위를 올려다보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조건에서는 베이트피쉬 무리보다
살짝 아래를 지나는 궤도가
가장 반응이 좋습니다.
베이트피쉬 층 위를 지나가면
배스의 시야에서 벗어나
입질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스는 자기보다 위쪽에 있는 먹이를
공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안에 가을 곤충이 계속 떨어지는 시기라면
연안 1미터 이내에서도
표층을 보는 개체가 남아 있으므로,
중층 공략과 연안부 공략을
번갈아 적용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수심층 판단이 끝나면,
바닥 구조물에 붙은 개체를
어떻게 깨우는지가 다음 과제입니다.
Q. 베이트피쉬가 보이지 않을 때는
어느 수심층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A. 베이트피쉬 무리가 눈에 띄지 않는 구간에서는
바텀 수심의 절반 지점을
첫 기준선으로 잡습니다.
바텀 수심 1.5미터라면
0.7~0.8미터 층을 먼저 통과시키고,
반응이 없으면 바텀 접촉 궤도로
한 단계씩 내리는 순서가
탐색 시간을 가장 적게 쓰는 방법입니다.
스트럭처에 붙은 개체를
깨우는 트위칭 궤도
수온이 떨어질수록 배스는
구조물에 밀착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연안에 가라앉은 말뚝, 침목, 돌무더기처럼
몸을 붙일 수 있는 지형이 있으면
그 옆이나 그늘에 정지한 상태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런 개체를 공략할 때는
구조물 위쪽 20~30센티 높이를
루어가 지나가도록 궤도를 잡습니다.
구조물과 같은 높이로 통과시키면
밑걸림이 발생하고,
너무 높으면 반응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궤도를 잡은 상태에서
로드 팁으로 짧게 두 번 정도
트위칭을 넣으면
루어가 좌우로 넘어지며
측면 반사를 만들어냅니다.
이 순간 정지해 있던 개체가
아래에서 솟구쳐 올라오면서
리액션 입질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 방식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입질이라
훅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트위칭 직후 1~2초 정지 구간을 확보해
루어를 물고 돌아설 시간을 줘야 합니다.
바닥을 두드리는
균일 리트리브 운용 기준
바텀 수심 1미터 이하 얕은 구간에서는
트위칭보다 바닥 접촉 운용이 유리합니다.
바텀이 50센티~1미터로 얕아지면
루어가 지날 수 있는 상하 공간이 좁아져
좌우 액션을 넣을 여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바텀노크란 루어를 바닥에 접촉시키며 감아 들이는 운용
방식입니다
로드를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스피닝 태클로 천천히 균일 리트리브를 하면
립이 바닥을 긁으며 진행하고,
돌이나 말뚝에 부딪히는 순간
루어가 튀어 오르며 방향을 바꿉니다.
이 불규칙한 변화가
따라오던 개체의 반응을 유발합니다.
듀오 리얼리스 로잔테 63SP(DUO Realis Rozante 63SP)는
얕은 수심대에서 바닥 접촉 운용에 쓰이는
서스펜드 미노우 계열로 분류됩니다.
로드를 크게 움직이지 않고
감는 속도만 일정하게 유지하면 되므로
경험이 많지 않은 낚시인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운용법을 정했다면,
같은 포인트 안에서 씨알이 갈리는
지형 조건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Q. 바텀노크와 트위칭 중
어느 쪽을 먼저 적용해야 하나요?
A. 바텀 수심 1미터 이하 얕은 평탄지에서는
바텀노크 균일 리트리브를 먼저 적용합니다.
바텀 수심 1.5미터 이상이면서
말뚝이나 돌이 세로로 서 있는 구간에서는
트위칭으로 측면 반사를 만드는 쪽이
반응 확률이 높습니다.
지형의 높이 변화가 두 방식의
선택 기준이 됩니다.
브레이크라인 숄더에서
씨알이 갈리는 이유
같은 포인트라도 씨알은
브레이크라인을 기준으로 나뉩니다.
브레이크 상단의 얕은 평탄지에는
15~25센티 소형 개체가 몰려 있고,
경사가 시작되는 숄더부터
완만하게 떨어지는 구간에
40센티급 개체가 자리를 잡습니다.
얕은 쪽에서 소형 개체가 연속으로 나온다면
같은 자리에서 컬러를 바꾸기보다
캐스팅 각도를 틀어
브레이크 경사면에 루어를 걸치는 편이
씨알 향상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소형 개체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은
공략 수심이 한 단계 얕다는 신호입니다.
경사면을 노릴 때는 얕은 쪽에 루어를 던져
깊은 쪽으로 끌어내리면서
바닥 경사를 따라 내려오는 궤도를 만들면
루어가 경사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지형 조건까지 정리됐다면,
같은 날 안에서도 달라지는
수질 변화를 읽는 기준이 남습니다.
비와 바람이 만드는
수질 경계 구간 판단
수질 경계는 저수온기 배스가
가장 밀집하는 구간입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한쪽으로 불면
바람을 맞는 쪽에 낙엽과 중층물,
탁한 물이 몰리고
그 반대편에는 맑은 물이 남습니다.
두 물이 만나는 경계선이
수 미터 폭으로 형성됩니다.
턴오버란 표층과 저층의 물이 뒤섞이며 수질이 급격히
나빠지는 현상입니다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이 현상이 반복되면서
포인트 전체의 물이 나빠지는 날이 생기는데,
이때도 맑은 물이 남아 있는 구간에는
개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연안이 안쪽으로 파고든 만입 지형에서
브레이크라인이 직선이 아니라
꺾여 들어가고
바닥에 돌이 밀집해 있다면,
수질과 지형 조건이 동시에 겹치는 자리입니다.
이런 구간은 하루 안에서도
개체가 계속 보충되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두세 번 다시 공략하는 것이
조과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Q. 탁한 물과 맑은 물 중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해야 하나요?
A. 낙엽과 중층물이 몰린 흐린물대와
맑은 물이 맞닿아 있는 경계에서는
맑은 물 쪽 3~5미터 안쪽을
먼저 공략합니다.
저수온기 배스는 시야가 확보되는 쪽에서
루어를 인식하므로,
흐린물대 한가운데를 반복해서 던지는 것보다
경계선을 따라 흐르듯 공략하는 편이
입질 빈도가 높습니다.
수온이 내려갈수록
루어는 작아지고
궤도는 낮아진다
저수온기 강계 배스 낚시는
크기, 수심층, 궤도
세 가지 순서로 정리됩니다.
표층 수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52밀리 전후까지 루어를 낮춰
흡입 가능한 크기를 먼저 확보하고,
잠행 수심 0.8~1.5미터급으로
바텀보다 살짝 얕은 층을 만듭니다.
구조물이 있는 구간에서는
위쪽 20~30센티를 지나는 궤도에
짧은 트위칭과 1~2초 정지를 넣고,
바텀이 1미터 이하로 얕아지면
로드를 눕힌 균일 리트리브로 전환합니다.
씨알이 작게 나올 때는
브레이크라인 숄더 아래로
공략 지점을 한 단계 내리고,
비와 바람이 만든 수질 경계에서는
맑은 물 쪽을 먼저 훑는 것이 순서입니다.
수온이 더 떨어지는 시기에는
정지 시간을 3초 이상으로 늘리고
감는 속도를 한 단계 낮추면
같은 채비를 그대로 이어 쓸 수 있습니다.
루어를 새로 사기보다
크기와 궤도 기준을 먼저 정리하는 쪽이
저수온기 조과 차이를 만듭니다.
[출조 전 판단 기준]
- 표층 수온 18~20도: 잠행 1미터 전후, 미노우와 쉐드 병행
- 표층 수온 12~15도: 52밀리급 쉐드로 사이즈 다운
- 표층 수온 10도 이하: 바텀 접촉 궤도 우선, 정지 3초 이상
- 바텀 수심 1~1.5미터: 잠행 0.8~1.5미터 한 개로 전 층 커버
- 씨알 기준: 브레이크 상단 15~25센티, 숄더 아래 40센티급
[현장 운용 체크]
- 캐스팅 직후 3~5회 빠르게 감아 설정 수심 확보
- 구조물 위 20~30센티 높이로 궤도 유지
- 트위칭 2회 후 1~2초 정지 반복
- 바텀 접촉 시 로드 눕히고 감는 속도 일정 유지
- 수질 경계에서는 맑은 물 쪽 3~5미터부터 공략
#배스낚시
#쉐드플러그
#하드베이트
#바텀노크
#저수온배스

댓글
댓글 쓰기